사회 무모한 오프로드 운전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모래 언덕 평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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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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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르자경찰

샤르자 당국은 수 개월 간 무모한 오프로드 운전자를 단속하고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황무지에 콘크리트 장벽을 세우고 모래 언덕을 평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로드 애호가들에게 인기있는 사막 지역에서 무모한 운전자들이 진입하거나 과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벽이 건설 중이다.

다수의 사망 사고 발생 후 최고 위원회 위원이자 샤르자의 통치자인 Shaikh Sultan Bin Mohammad Al Qasimi가 이를 지시했다.

지난 29일부터 무모한 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샤르자 외곽 지역에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특히 샤르자의 관광 명소 주변에서 예방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샤르자 경찰은 개조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압수할 것이고, 젊은 운전자들이 행하는 종류의 위법 행위를 단속할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자신의 생명과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협한다. 경찰은 또한 비도덕적이거나 샤르자의 전통과 문화를 저해할 수 있는 행동을 엄격하게 감시하고 단속할 것이다."라고 샤르자 경찰 부청장 Abdullah Mubarak Bin Amer는 말했다. 당국은 오프로드 오토바이, 차량 및 4WD로 혼잡한 샤르자 중부 지역의 Al Faya와 Al Badayer를 보호할 계획이다.

무면허 운전자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 Bin Amer는 지난 달 말 새 경찰 대책반의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주요 경찰서장들과 회의를 가졌다. 경찰은 순찰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24시간 순찰차가 배치될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또한 각 지역으로 통하는 모든 진출입로와 주요 도로, 특히 무모한 운전이 일어났던 장소 주변에 검문소가 설치된다.

이 회의에서 Bin Amer는 Al Faya, Al Badayer, the second of December Road, Al Fao area, Al Rafda 지역 인근에서 쿼드 바이크 운행이 금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작년과 올해 최근 다수의 사고가 일어나 많은 젊은이들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데에 대한 결과로 취해진 것이다.

위반자는 높은 벌금과 처벌을 받게 된다. 법률을 위반한 차량과 오토바이는 영구적으로 압수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샤르자 경찰은 운전자, 일반 대중과 가족들에게 위험하고 부정적인 행동을 삼가고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안전 운전 지침을 따를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안전을 저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나 행동을 신고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Bin Amer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