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 대통령 "UAE, 강력한 전통 우방국"…칼리드 왕세자 "11월 李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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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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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APEC 계기 칼리드 UAE 왕세자 면담…"양국 관계 한층 나아가길"
칼리드 "신뢰 근거한 韓·UAE 관계 특별해…李 방문 각별히 모실 것"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왕세자를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칼리드 왕세자는 이 대통령을 UAE에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린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칼리드 왕세자를 면담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가 천년 전 이슬람과 교류했던 바로 그곳"이라며 "UAE가 중동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과 특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UAE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전통 우방국"이라며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UAE 관계가 한층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칼리드 왕세자는 "한국과 UAE 관계는 저희에게 굉장히 특별하고 중요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그렇다"라며 "이 관계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신뢰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칼리드 왕세자는 "오늘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것도 축하드린다"며 "아시아 국가 간 유대 협력 강화는 저희에게도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1월에 대통령을 UAE에서 뵙길 기대한다. 취임 후 첫 방문인 만큼 UAE에서 각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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