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단 세 명의 남자가 경제효과 1조원 냈다...일본도 미국도 ‘싱글벙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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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LA다저스의 일본인 선수 3인방
포스트시즌 경제효과 1조원 넘어
팬 소비 지출·방영권 수입만 6000억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3인방이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낸 경제효과가 1328억엔(약 1조2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요미우리신문은 미야모토 가쓰히로 간사이대 명예교수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현재 LA다저스에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일본인 선수 3명이 뛰고 있다.
이들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연패를 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투수인 야마모토는 월드시리즈에서 3승을 거두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야모토 교수는 △입장권과 음식 등 다저스 팬의 소비 지출액 약 357억엔 △방영권 수입 약 195억엔 △기념품 판매 약 7억엔 △일본에서의 경기 관람 투어 약 7억엔 등 직접 효과를 약 606억엔으로 산출했다. 여기에 1·2차 파급효과를 더해 1328억엔의 경제효과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미야모토 교수는 지난 8월 말에 일본 프로야구팀인 한신 타이거스가 우승할 경우 약 1084억엔(약 1조300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신은 일본시리즈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져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는 요미우리신문에 “한신 타이거스의 약 40명 선수가 한 시즌에 걸쳐서 만들어내는 경제효과보다 다저스의 일본인 3인방이 단 1개월 만에 만드는 경제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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