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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보험 패키지에 가입한 외국인들은 2019년 1월부터 3가지 유형의 암 치료제와 C형 간염 치료제를 무제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두바이 보건국(DHA)산하에 최근 조직된 두바이 건강 보험 공사 고문 Saleh Al Hashemi는 필수 보험 패키지(EBP)에 가입된 사람들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1월부터 19디람이 의료 보험에서 공제되며 이는 DHA의 신탁 계좌에 적립되어 저소득 근로자의 암 치료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된다. Basmah 전략에 따라 이 기금은 보험 금액을 초과한 자궁 경부암, 대장암 및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Al Hashemi는 19디람의 금액이 필수 보험료 550디람과 별도로 청구된다고 설명했다. "재정적 타당성에 대한 연구 끝에 우리는 19디람의 금액을 결정했다. 보통 EBP가입시 여러 치료법별로 하위 한도가 있으며 총 보장액 한도는 15만 디람이다. 암 치료 비용은 총 피보험자 한도액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암 치료의 경우 한도액이 없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 EBP는 무료 암 검진을 제공하며 새로운 사업으로 EBP 보유자는 최상의 암 치료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Basmah에 따른 시범 프로젝트로 이미 21 명의 암 환자가 두바이 병원에서 일부 제약 회사와 협력하여 무료로 치료를 받고 있다.

C 형 간염
C 형 간염 치료 계획은 DHA가 모든 건강 보험 계약자를 위해 발표한 세 가지 환자 친화적 계획 중 첫 번째이다. DHA는 C 형 간염과 폐암을 무료로 치료할 계획이다. 2019년 1분기까지 DHA는 C 형 간염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암 치료와 유사한 계획을 채택할 것이라고 Al Hashemi는 말했다. C 형 간염은 염증과 간 감염을 일으킨다. 이 질환은 C 형 간염 바이러스 (HCV)에 감염되면 발생한다. Al Hashemi는 세계 보건기구(WHO)의 목표인 2030년까지 HCV 퇴치 달성을 위해 이 전략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HCV 퇴치는 두바이 비전 2021 목표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보험 보장이 제한된 사람들을 도울 것이며, C 형 간염 환자에게 조기 진단 및 합병증 감소와 재정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Al Hashemi는 말했다. DHA는 당뇨병 예방 및 신생아 발달 검사를 EBP가입자에게 무료로 시행 중이다. 예방적 검사는 건강 인구를 늘리고 의료비 부담을 줄여준다.

폐암 치료
폐암 치료를 위해 DHA는 파트너와 함께 'PPP (Pay Per Performance)'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파트너는 PPP 기준으로 승인된 폐암 치료를 제공할 것이다. 즉, 특정 개인의 경우 규정된 기간 내에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으면 파트너는 치료시 환자가 겪은 비용을 환불해 줄 것이다.“

60세 이상 외국인
Al Hashemi는 60세 이상 외국인이 최소 4천 디람의 비용으로 건강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BP를 제공하는 12 개 회사는 DHA 웹 사이트 www.dha.gov.ae에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주민들이 당뇨병, 고혈압, 만성 신장 질환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이 있다면 보험료가 올라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질병이 있는 사람의 건강 보험 비용이 오르는 것은 이해 가능한 일이다. 두바이는 공개 시장이며 어느 보험사도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보험 혜택 이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더 많은 비용이 드는 질병이 있는 경우 보험료가 올라간다. 건강 보험 가입을 거부당한 60세 이상의 주민은 사람들은 두바이 건강 보험 공사에 증거를 첨부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사안별로 해결한다."라고 Al Hashemi는 말했다.

 도표
?DHA가 EBP를 승인한 회사 : 12개
?DHA가 두바이에서 보험 제공을 허가한 회사 :49개
?보험 가입 인구: 490만 명(내국인 및 외국인 포함, 가입률 99%)
?보험 상품 : 12,280개
?2017년 전자 청구 링크 청구 건수: 27,400,0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