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세관, 922 건의 밀수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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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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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세관

두바이 세관은 2018년 첫 9 개월 동안 355 건의 마약과 금지 품목을 포함한 922 건의 밀수입을 단속했다고 발표했다. 두바이 세관 사무총장 Ahmad Mahboob Musabih는 "우리는 국경과 출입국 관리소의 보안을 저해하지 않으며 승객의 이동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승객과 항공 화물 운송량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는 모든 출입국 관리소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두바이 국제 공항의 세관원은 25.5kg의 마리화나를 승객의 가방에 숨겨 밀수입하려는 시도를 저지했다. 또한 검사관들의 적절한 교육과 주의로 견과류 가방에 교모하게 숨겨진 6720개의 '리리카'알약의 밀수입이 단속되었다. "전략적 위치를 가진 국가의 세관 당국은 어려움을 겪는다. 두바이도 예외는 아니다. 두바이는 동서로 전략적인 위치에 있으며 인프라, 항만 및 공항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억 디람을 지출하고 있다. 두바이는 iDeclare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전례없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승객이 다양한 소지품을 신고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이고 있다. 이 최신 서비스는 특히 2020년 엑스포 방문객들의 입국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바이 세관의 승객 운영 책임자 Ibrahim AlKamali는 승객 운영 부서가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약 3020 만 건의 여행 가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국제 공항은 매년 많은 수의 승객을 취급한다. 약 7450 만 명의 승객이 2018년 첫 10 개월 동안 공항을 이용했는데, 이는 매일 248,000명 꼴이다. 이 승객들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왔으며 모두 따뜻한 환대를 받는다.“고 그는 말했다. 2018년 첫 9 개월 동안 3건의 모조품과 275건의 관세 회피가 단속되었다. "우리 검사관들의 경계 덕분에 우리는 모든 검문소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우리의 검사관들은 신체 언어와 다양한 종류의 약물에 대한 최상의 교육을 받고, 가짜 브랜드를 정품과 구별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