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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량 뒤에서 너무 가깝게 운전하는 것에 대한 홍보 캠페인 및 처벌에도 불구하고 아직 도로 및 고속도로에서 안전 거리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운전자들은 말했다. 인내심이 없는 운전자들은 과속, 안전거리 미준수, 헤드라이트 상향등 사용 등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UAE인 Khalid Al Hammadi는 "나는 거의 매 주말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한다. 내 경험에 따르면 안전거리 미준수는 예전에 비해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다른 차들이 뒤를 바짝 따라오면서 위험하게 상향등을 비추는 일은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안전거리 미준수 운전자는 벌금 400디람과 벌점 4점이 부과되고 있는 가운데 Al Hammadi는 처벌이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차량 간의 권장 안전 거리는 속도 100km/h에서 56m이다. "나는 경찰이 안전 거리 미준수를 적발하면 차량을 압류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혹한 처벌이 이루어진다면 사람들은 안전 거리 미준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안전 거리 미준수 및 기타 위험한 운전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경찰 순찰을 늘리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필리핀 출신 주민인 Glenn Navarro는 교통 위반을 막기 위해 경찰 순찰을 늘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불량한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한 카메라가 이미 설치되어 있지만, 경찰 순찰차가 도로에 더 많다면 운전자가 규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운전자는 카메라를 볼 수 있으며, 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은 카메라가 있는 곳을 알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과속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작위로 경찰이 순찰한다면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도로에 순찰차가 있다는 것을 알면 규칙을 더 잘 준수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매일 직장으로 통근하는 스코틀랜드 출신 주민 Martin Barlow는 종종 안전 거리 미준수를 당했다고 말했다. "안전 거리 미준수는 항상 존재하고 항상 위험하다. 나는 출력이 높은 차를 타고 빠른 차선에서 운전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차들이 내 뒤에서 라이트를 깜빡거리며 나를 따라잡으려고 한다. 나는 높은 위험성 때문에 안전 거리 미준수 벌금이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벌금 증가와 함께, 안전 거리 미준수를 계속하는 경우, 예를 들어 3번 위반시 운전자의 면허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인도 출신 주민 Rafeek Hydos는 엄격한 처벌 대신에 더 많은 홍보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경찰과 지역 사회단체들 간의 협력을 제안했다. "안전 거리 미준수가 계속 일어나고 있지만, 나는 더 많은 처벌과 벌금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더 많은 홍보 캠페인이 필요하다. 경찰은 안전 거리 미준수의 위험성에 대해 사람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조직을 참여시킴으로써 이를 강화할 수 있다. 국내에는 많은 회원과 자원 봉사자를 갖춘 사회 단체가 많다. 이러한 단체들은 경찰의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안전 거리 미준수, 더욱 심해지고 있어
도로 안전에 관한 UAE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설문 조사 결과는 안전 거리 미준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Road Safety UAE와의 제휴를 통해 i-Insure가 실시한 "도로 교통 현황"설문에 따르면, 9월에 1000명 이상의 사람들에 대한 설문 결과 59%가 안전 거리 미준수 사례가 증가했다는 것에 동의했다. 이 최신 통계는 3월에 실시된 6회차 설문의 51%보다 증가한 것이라고 이 조사는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자동차 운전자 중 40%는 UAE 도로가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60%는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갑작스런 끼어들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