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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3 개국에서 3,100만 달러 (1억 1387만 디람)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에 기금을 조성하여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에너지 솔루션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국제 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공동 프로젝트 시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아부다비 개발 기금의 6회차 자금 지원의 일환이다. 이 기금은 토고, 라이베리아, 가이아나 등 76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에 분배될 것이다. "2013년에 시작된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23개국 24개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2억 4,500만 달러 (8억 9,900만 디람)를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도합 157 메가 와트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청정 에너지 제공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 도상국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Mohammad Al Suwaidi 사무 총장은 말했다. 그는 1월 12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9회 Irena 총회의 두 번째 날에 이와 같이 밝혔다. 2일간 열리는 총회는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160 개국 대표들이 재생 가능 에너지 성장의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금의 Irena 프로젝트 시설은 재생 에너지 발전을 주도하는 주요 원천이었다. UAE는 7년 동안 3억 5,000만 달러 (12억 8,000만 디람)의 투자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500만 명의 사람들이 이미 신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는 현재 개발 도상국의 프로젝트 신청서를 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UAE 정부가 아부다비에 Irena 본청을 유치할 때 발표한 혁신적인 공약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잘 실현되었으며 재생 가능 발전 용량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Irena 사무총장 Adnan Ameen는 말했다. 무엇보다도 각 프로젝트 비용의 절반까지 지원하는 이 기금의 대출 외에도 다양한 정부, 은행 및 민간 단체들에 의한 4억 5,000만 달러 (16억 2,500만 디람)의 추가 기부가 이루어졌다. Al Suwaidi는 기금의 7기 프로젝트가 끝날 때 지원 대상인 다양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보조금의 영향을 평가하고 프로젝트 시설을 확장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현재 우리는 지역적으로 유사한 전략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6기 프로젝트
올해의 프로젝트에는 30메가 와트의 용량을 가진 서아프리카 토고에 있는 1,500만 달러 (5,500만 디람)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포함된다. 이 발전소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9,000 톤 이상 줄이고 70 만 가구 및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00만 달러(2,900만 디람)이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투자되어 2.1 메가 와트 규모의 수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에서 생성된 에너지는 3만 명에게 혜택을 주고 연간 96,000 톤 이상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다. 남미의 가이아나에도 전력망에 연결될 5.2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프로젝트에 800만 달러(2,900만 디람)이 지원된다. 이 프로젝트로 6개의 지방 주거 지역에 있는 약 35,000 명의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말리, 쿠바, 안티구아/바르바다와 같은 낙후된 국가를 포함해 기존 지원 단계에서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들 중 16개는 이미 완성 단계에 있고, 7개는 2019년 말까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