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개 기관, 두바이에서 종이 사용량을 절반으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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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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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있는 정부 기관 6 곳은 2021년 12월 12일까지 완전한 디지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에 맞추어 6개월 만에 종이 사용량을 57%감축했다고 16일에 발표했다. 두바이 경찰청, 두바이 전력수도국(DEWA), 도로 교통국 (RTA), 경제 개발부 (DED), 두바이 토지부 (DLD) 및 관광 상업 마케팅부 (DTCM)는 기존에 6400만 장의 종이를 사용하던 것을 3700만 장으로 감소시켰다. Smart Dubai 사무 총장 Aisha Bint Butti Bin Bishr는 디지털화 1단계에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볼 때 민간 부문은 반드시 최종 기한 내에 이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Dubai Design District에 있는 Smart Dubai사무실에서 열린 종이 없는 업무 1단계 진행 상황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에서 Bishrtold는 "정부가 주도하는 이런 종류의 전략에서는 일단 공급 업체와 공급 업체에 물리적 문서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면 업체들은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변경해야 하며, ‘정부가 디지털 방식으로 소통을 원하기 때문에 이를 갖춰야 한다’라고 판단하게 된다. 우리가 2019년까지 종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관광업 분야와 같은 노력을 지속하면(DTCM은 현재 60%의 업무를 종이 없이 처리 중), 다른 분야도 틀림없이 이를 준수할 것이다. 이제는 모든 정부 기관이 각자의 부문을 주도해야 한다. 나는 긍정적인 시작에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1 단계 목표를 50%달성하고 평균 57%의 감축률을 달성했으므로 2021년 12월 12일의 기한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략의 어려움에 대하여 “가장 큰 어려움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다. 종이 문서가 없는 것을 먼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공무원들이며, 이것이 달성되고 나서 고객들에게 종이를 사용하지 말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