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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Masdar City는 아랍 에미리트 주민들이 집에서 음식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농장 솔루션을 시연하기 위해 Eco-Villa 시제품에서 'Bustani'라는 스마트 홈 농업 쇼케이스를 발표했다. 이 전시회는 2019년 내내 공개될 예정이며, 식품 생산, 물 및 폐기물 재활용에 관한 15개 이상의 혁신적인 홈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17일 발표된 보도 자료는 밝혔다. Masdar City Eco-Villa에 설치되기 전에 Masdar가 국내 및 국제 공급 업체에서 공급받은 이러한 솔루션은 연중 시험된다. 이 전시는 Masdar와 UAE 기반 농업-기술 전문 회사 Madar Farms의 제휴, 그리고 UAE Office for Food Security와 Masdar의 협력의 결과 중 하나이다. 이 전시의 목적은 기술의 진보가 어떻게 국내 식량 안보를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인구에 영양가 있는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보다 광범위한 글로벌 지속 가능성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있다. 식량 안보 담당 국무부 장관 Mariam Al Muhairi는 Mohammad Jameel Al Ramahi(Masdar CEO), Yousuf Baselaib(Masdar 지속 가능 부동산 담당 전무 이사), Abdul Aziz Al Mulla(Madar Farms CEO 겸 창업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이 전시를 개관했다. Mariam은 Masda rCity에 전시된 Smart Home Farming이 자급 자족을 장려하고 빌라 거주자가 자택에 있는 시설에서 음식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업적 식품 생산자와 공급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홈 농업은 소비자를 '프로슈머'로 전환시키고, 충분한 규모로 시행된다면 국가 식량 안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Al Ramahi(Masdar CEO)는 "글로벌 식량 시스템은 2050년까지 90억 명의 인구에게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지속 가능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오늘날의 식량 시스템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부족하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없고 세계 인구의 대부분을 먹이기에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가정 농업 전시가 농업에 대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Masdar의 노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Masdar는 신생 기업 및 기업가들이 국내의 식량 및 수자원 안보 개선에 중점을 둔 혁신 생태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년 Masdar City의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이다. Madal Farms의 설립자 Al Mulla는 "우리는 전 세계의 혁신적인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현재 ag-tech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진진한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Masdar City의 Eco-Villa 파일럿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지속 가능성 주간 2017에 시작되어 다양한 물과 에너지 절약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 405 평방미터의 이 주택은 아부다비 도시 계획 및 지방 자치 단체에서 도입한 Estidama Pearl Building Rating System (PBRS)에 따라 4-Pearl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빌라이다. 이 주택은 같은 크기의 전형적인 아부다비 주택 대비 약 72% 더 적은 에너지와 35% 더 적은 물을 사용하는 반면, 연간 63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다고 보도 자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