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두바이, 청정 에너지 목표 7%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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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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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관계자는 두바이 총 에너지의 8% 이상이 내년까지 청정 에너지로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수치는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이 발표한 두바이 청정 에너지 전략 2050을 기반으로 한다. 이 계획은 2020년까지 두바이에서 청정 에너지로 총 전력 생산의 7%, 2030년까지 25%, 2050년까지 75%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전무 이사 겸 CEO Saeed Mohammad Al Tayer는 20일 제 5 차 녹색 경제 보고서에서 "2020년까지 우리는 청정 에너지 비율 8%를 넘을 것이다. 우리는 실제로 두바이의 총 전력 중 7%를 재생 가능 에너지에서 얻는 것을 목표로 했다. 즉, 우리는 프로그램의 목표를 1000메가와트 가량 초과 달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Dewa의 후원하에 두바이 탄소배출센터 (Dubai Carbon)와 협력하여 녹색 경제분야의 주요 업체 및 모범 사례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한 플랫폼으로 두바이 최고 에너지 협의회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는 Zayed의 해 발표에 따라 Zayed의 해 동안의 성과 및 다수의 단체들의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0년 목표 초과 달성은 가정 및 건물 소유자들이 지붕에 전기를 생성하는 태양 전지 패널을 설치하도록 장려하는 Shams Dubai전략을 포함한 Dewa의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실현되었다. Shams Dubai의 전략은 지금까지 약 70MW를 달성했다. Al Tayer는 2018년 3월 현재 두바이의 총 10,200MW 발전 용량 중 태양열로부터 약 2%인 213MW가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Mohammad Bin Rashid Solar Park가 2020년 4분기에 완전히 가동되면 이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ubai Carbon CEO Ianeli는 이달 초 Shaikh Mohammad가 발표한 8가지 통치 원칙과 50개년 헌장의 목표의 일환으로 5,000개의 국내 주택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Esco 프로젝트 또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5,000개의 빌라를 개조해 자급자족이 가능하게 하는 이 계획은 2017년Ivano Safaqat와 유사하게 태양열 에너지의 비용을 낮춰 줄 것이다. Safaqat 프로그램은 Hatta지역의 1,000개 이상의 빌라에 설치된 태양열 키트이다. Safaqat을 통해 키트를 표준화할 수 있었으며 이 표준화로 비용이 50,000디람에서 절반으로 낮아졌다. ”5,000개의 빌라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더 큰 비용 감소가 일어날 것이다. 현재 두바이에 태양열 주택은 100~200개에 불과하다."고 Ianelli는 말했다. 2020년까지 목표는 에미리트의 빌라 약 10%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