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310명의 에미리트인을 대상으로 3억 6100만 디람의 채무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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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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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청산 기금 (Debt Settlement Fund)은 13 개 은행과 공동으로 3,310명의 에미리트인을 대상으로 3억 6100만 디람의 대출을 청산했다고 발표했다. 아부다비 왕세자 정부 사무 총장 겸 최고 부채 청산위원회 위원장 Jaber Mohammad Ganem Al Suwaidi은 이번 조치가 모든 에미리트인들의 수준 높은 삶과 사회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UAE 지도자들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부채 청산에 참가한 국립 은행에는 Abu Dhabi Islamic Bank, Abu Dhabi Commercial Bank, Emirates NBD, First Abu Dhabi Bank, Dubai Islamic Bank, RAKBANK, Al Hilal Bank, Union National Bank, Noor Bank, Emirates Islamic, Commercial Bank of Dubai, Sharjah Islamic Bank, and Arab Bank for Investment & Foreign Trade (Al Masraf)등이 있다. Al Suwaidi는 이번 조치가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이 발표한 '관용의 해‘와 일치한다면서, 이 조치는 실질적 전략을 통해 관용을 지속 가능한 제도적 작업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사업에 기여한 모든 은행들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며, 부도자들에게 제공된 청산 혜택 및 기금 목표 달성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치하했다. Al Suwaidi는 또한 기금과 은행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권고했다. 이 사업은 UAE 은행 연합 및 UAE 중앙 은행과 협력하여 시행된다. 은행의 고위 관계자는 이 움직임이 에미리트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지도자들에 확립된 관용의 가치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