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농민들, 선진 농업기술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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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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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제 염수 농업 센터(ICBA)는 100명 이상의 지역 농민 및 농업 기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선진 농업 솔루션과 작물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Al Ruwayyah에 있는 ICBA 본부에서 창립 20 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ICBA와 파트너가 개발한 국내 상황에 적절한 기술을 농민들이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UAE 식량 안보 담당 국무부 장관  Mariam bint Mohammed Saeed Hareb Almheiri와 다른 고위 공무원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Al Muhairi는 UAE과 같은 초고온 환경을 위해 특별히 농업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에서 ICBA가 큰 공헌을 한 것을 치하했다. "연구와 개발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같은 어려움과 세계 식량 수요의 증가를 감안할 때 특히 식량 확보의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염수 환경에서 염수를 사용해 자라는 작물에 대한 응용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를 보유한 것은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라고 Al Muhairi는 말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식량을 생산하는 방식을 개선함에 있어 이 연구소의 업적이 다른 국가, 특히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BA는 기후 변화와 농업에 대한 다른 위협들이 성공적으로 극복되어 세계 어느 곳에서건 누구도 굶주릴 필요가 없는 세계를 만드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Ismahane Elouafi ICBA 사무 총장은 창설 후 20년 동안 이 센터는 오랫동안 무시되어 왔지만 높은 내염성, 기후 변화 저항력을 갖춘 퀴노아, 펄 밀렛 등의 품종들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앞으로 20년 동안 다양한 기업체와 제휴하며 유전자학에 중점을 둘 것이다. "우리는 베이징 게놈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어 작물 유전학을 더 잘 연구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나은 이해를 통해 분자 기술을 사용하여 번식력을 높였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변형된 퀴노아, 밀렛 잡종 등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Al Ouafi박사는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ICBA는 UAE의 식품 안전에 대한 지역 농민의 기여, 특히 ICBA의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시험하는 데 참가한 농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부다비에 20헥타르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Samir Fahmi Al Kahif는 이 연구소의 퀴노아 재배 파트너 중 한 명이다. "퀴노아는 UAE 조건에 적합한 내염성 작물이다. ICBA는 또한 우리의 다른 작물들에 사용되는 물을 60%절약할 수 있도록 원격 센서를 제공했다.“고 그는 말했다. 이 행사에서 인정받은 또 다른 농장 주인 Abdul Rahman Rashid Al Shamsi는 지난 4년 동안 퀴노아 농사에 ICBA의 기술을 사용해 왔으며, 연간2톤을 수확해 국내 대형 식당과 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ICBA의 지난 20년간의 업적 / 프로젝트
1) 다양한 염분 농도의 염수를 사용하여 대추야자 재배
2) 농업용 무인 비행기
4) 함초를 바이오 연료 사용
5) 사료 생산 시스템
6) 퀴노아 재배
7) 기상 관측소의 최신 실시간 데이터와 토양 수분 및 염분 센서의 데이터를 결합한 SCADA 시스템
8)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최적의 품질과 작물 생산을 유지하는 온실과 넷 하우스
9) 토양 박물관
10)Biochar: 사막 및 준사막 지역에서 토양 비옥도, 습기 유지 및 유기물을 개선하는 데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