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아랍 국가들의 국내 문제에 대한 외세 간섭을 막기 위한 행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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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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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아랍 국가들의 국내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지역적 간섭에 대응하기 위해 아랍 국가들의 행동을 통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UAE는 또한 모든 아랍 국가들이 공동의 이해와 협조를 통해 외세 간섭에 대한 단합과 정치 체제를 보호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언급은 6일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 연맹 평의회 제 151 회 정기 총회에서 UAE 대표단을 이끄는 Anwar Gargash 외무 담당 국무부 장관의 연설에서 나왔다. Gargash 장관은 에미리트 영토인 Tunb, Lesser Tunb 및 Abu Musa 섬 점령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UAE의 반복적인 평화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이란에 촉구했다. Gargash는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엔, 유엔 헌장 및 국제법에 따라 대화 및 직접 협상 또는 국제 중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아랍 국가들의 내정에 대한 이란의 간섭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멘에 대한 보고서와 같은 다수의 사례가 존재한다. 예멘 사태는 이란의 내정 간섭의 한 예이다. 이웃 국가들, 특히 이란과 정상적인 관계를 바란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자연스러운 관계는 주권을 존중하고 내정 간섭을 거부하는 명확한 원칙에 기반해야 한다. 2018년 12월 13일에 조인된 스톡홀름 협정은 예멘 위기를 군사 문제에서 정치 문제로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이 협정은 아랍 연합군과 예멘 정부군이 Hodeidah의 후티 반군에 군사적 압력을 가한 결과이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후티 반군으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다. 스웨덴에서 협정이 체결된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후티 반군이 아직도 Hodeidah와 Hodeidah, Salif, Ras Isa항구에서 철수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예멘의 인도주의적 조건이 이 협정의 결과 개선되기 시작했지만,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는 협약을 방해하기 위한 후티 반군의 지연으로 훼손되고 있다. 우리는 유엔의 노력과 예멘 주재 UN특사 Martin Griffiths의 노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며, 예멘의 주권을 회복하고, 쿠데타를 반대하고 인도주의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국제법과 "아랍 평화 구상"에 따라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고 1967년 6월 4일 국경에 근거하여 동예루살렘에 수도를 둔 독립적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국제 사회에 팔레스타인 문제와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Gargash장관은 UAE의 재정적 지원이 2018년에 미화 5,400만 달러에 달했음을 지적하면서 UAE가 UNRWA(근동 지역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및 지원 유엔 기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팔레스타인 문제가 지금도 UAE의 주요 현안이라며, 아랍 세계의 단결과 지속적 협력 및 소통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적법한 해결책을 창출하겠다는 UAE의 공약을 강조했다. 시리아에 관해서, 그는 신임 시리아 주재 유엔 대사와 그의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면서, 제네바에서 조인된 결의안에 따라 시리아 위기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시리아 위기에서 적극적인 아랍 세계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형제 국가인 시리아와 그 국민들의 고통을 끝내고 시리아 테러리스트들의 집권과 연맹을 종식시키며, 시리아 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저해하는 지속적인 아랍 외부 지역의 간섭에 대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비아 사태와 관련, 그는 UAE가 시리아 주재 UN특사 Ghassan Salame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그는 정치적 해결책을 통해 리비아에서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는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UAE는 리비아에서의 국제 사회 노력을 지원하는 아랍 세계의 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그는 "UAE은 지난 10년 동안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국제 사회의 노력이 효과적이었으며 Daesh 테러리스트 격퇴가 이를 잘 입증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예멘과 리비아의 알 카에다와 Daesh 조직에 대한 공격은 이 노력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는 극단주의와 극단주의 이데올로기, 즉 테러리즘을 수용하는 환경에 맞서기 위한 노력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가 테러리스트 자금 지원을 막고, 증오와 극단주의를 종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극단주의 이데올로기 및 극단주의와 싸우는 우리의 노력과 결의, 협력은 테러와의 전쟁보다 더 치열했으며 UAE는 이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극단주의와 테러를 겪고 있는 국가와 공동체들이 이러한 노력을 주도해야 하며 우리의 노력은 국제 사회 수준에서 극단주의를 극복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국가 차원에서 UAE가 인도주의적 가치를 강화하고 평화와 관용의 원칙을 전파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UAE가 관용의 해를 지정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2월 가톨릭 교회의 수장인 프란시스 교황이 역사적인 아부다비 방문을 하여 이슬람교 수니파의 수장인 Grand Imam of Al Azhar, Ahmed el-Tayeb을 접견했다. 또한 두 종교 지도자들은 극단주의를 물리치고 안정과 발전이라는 아랍 세계의 전략적 목표를 지원하는 온건한 관용적 비전을 전파하기 위해 필수적인 단계인 인간애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