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도 사우디는 안 간다…'이적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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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9일(한국시간) '미러'를 인용해 "카세미루는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행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계약 만료를 앞둔 그의 이별 소식은 이미 지난 1월 공식화되었으며, 맨유 구단은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일찌감치 여러 대체 자원을 물색하며 포스트 카세미루 시대를 준비 중이다.
유럽 무대를 호령했던 거물급 선수의 퇴장이 예고되면서 그의 차기 행선지에도 축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거대 자본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을 비롯해 튀르키예와 MLS 팀들이 베테랑 미드필더인 그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구애를 펼치는 상황이다.
한때 팀의 리더 격인 그를 붙잡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카세미루 본인이 이를 직접 부인하며 잔류설은 일단락됐다. 결국 카세미루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정들었던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으며, 이제 팬들의 관심은 그가 현역 생활의 황혼기를 보낼 마지막 무대가 어디가 될지에 쏠리고 있다.
여러 행선지가 후보군에 올랐지만 우선 사우디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알 힐랄과 알나스르가 카세미루에게 상당한 금액의 이적 제안을 했다. 하지만 그는 사우디로 이주시키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MLS행이 유력해 보인다. 매체는 "그는 MLS 이적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가 그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덧붙였다.|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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