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부다비, 관광객 증대를 위해 5억 디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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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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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문화 관광부는 관광객 증가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5억 디람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 고위 관리가 밝혔다. 아부다비 관광부 차관 Saif Saeed Ghobash는 “관광 마케팅의 목표는 아부다비의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3년간 관광 수요 증가를 목표로 주요 타겟 시장에서 관광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및 인도에서 관광객 증가를 위한 로드쇼가 진행된다. 2018년에는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부다비를 방문하여 2017년에 비해 약 4% 증가했다. 그는 관광부의 새로운 전략으로 올해와 향후 관광객 수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부다비 관광객과 방문객의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및 홍보 활동의 증가로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Ghobash는 말했다. 그는 기자 회견에서 아부다비의 기자들에게 연설하는 자리에서 이를 언급했다. 그는 작년 아부다비의 왕세자 겸 UAE국군 부사령관인 Highness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이 발표한 Ghadan21가속화 프로그램에 따라 관광객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설명했다. Ghadan21프로그램은 아부다비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관광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향후 3년간 500억 디람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hobash는 또한 이 부서가 관광청 수수료를 6%에서 3.5%로 낮추고 시청 수수료를 4%에서 2%로 낮추는 것을 포함하여 아부다비의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 1박당 시청 수수료도 15디람에서 10디람으로 낮아졌으며 1 개월 이상 장기간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관광청 및 시청 수수료 감면으로 호텔 수익이 향후 3년간 10억 디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Qasr Al Watan 및 아부다비의 여러 관광지 개장으로 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부다비 관광청이 지난 달 밝힌 바에 따르면 인도, 미국, 중국 주요 시장은 2018년 호텔 투숙객 수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인도와 중국은 상위 2위의 외국 관광객 시장이었고, 영국은 유럽 최대의 시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