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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r Dubai Foundation은 아랍 에미레이트 전역의 교회와 사원에서 무료 건강 검진을 제공하는 의료 캠페인 “Tolerance in Sight”을 시작했다. "관용의 해"를 맞아 Noor Dubai Foundation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랍 에미리트 봉사 프로그램인 "Mobile Eye Clinic"을 통해 무료 안과 검진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 캠페인은 두바이 보건 당국 (DHA)과 공동으로 치과 검진, 일반 건강 검진 및 헌혈을 제공한다. 건강 검진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문화와 종교 간의 대화와 의사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관용의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Noor Dubai Foundation의 CEO 겸 이사인 Manal Taryam은 UAE의 현명한 지도자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관용의 가치를 증진하고 통합하며 미래를 건설하도록 요청한 것에 대해 찬사를 표했다. "Tolerance in Sight" 캠페인은 두바이의 St Mary's Church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400 명의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단체의 목표는UAE 전역의 다양한 종교 기관에서 재단의 지역 사회 봉사 프로그램 및 기타 의료 서비스를 통해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건강 검진을 제공하는 것이다. DHA 청소년위원회의 4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 (의사, 검안사 및 행정 직원 포함)이 캠페인을 지원했다. 레지던트 의사이자 DHA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인 Khalid Lootah는 DHA가 지역 사회 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 수행한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세인트 메리 성당 교구 사제 Lennie JA Connully는 이 캠페인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은 실력이 뛰어나며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 NoorDubai 재단의 명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직원들은 효율적이고 세심하고 정확한 검진을 제공해 명성을 입증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캠페인은 2019년 말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토후국에서 전국 14 개 교회와 사원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