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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커리큘럼 제공 UAE 사립 학교 및 공립 학교의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wC(Pricewaterhouse Cooper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학생 수가 2013년의 104 만 명에서 2021년 120 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지만 공립학교 학생 비율은 28%에서 2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부다비 사립 학교의 교육부 커리큘럼 사립 학교 학생 수는 2013년 약 55,000 명에서 2021년까지 약 40,000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바이의 2013년 사립 학교 학생 수는 약 18,000 명이지만 2021년까지 약 10,000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에 영국, 미국, 인도 등의 다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사립 학교 학생 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Hussain Ebrahim Al Hammadi 교육부 장관은 "공립학교 학생 비율이 떨어지더라도 공립학교의 전체 등록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공립학교가 UAE 시민을 위한 것이며, 외국인 학생은 등록한 학생의 2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수치의 증가 또는 감소는 에미리트 인구의 출생률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PwC 보고서는 또한 "부모들이 국제 커리큘럼을 선호하여 교육부 커리큘럼의 인기가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Al Hammadi 장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UAE는 교육에 매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2071년까지 우리의 목표는 교육 부문의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지난 몇 년 간 우리는 에미리트 학교 모델 도입, 국가 시험 시스템의 시작 및 전국적인 학교 감사 등의 전략을 통해 이 목표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부터 한 달 안에 고등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수립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교육 시스템에서 무형 기술을 구현하고 학생들이 민간 부문의 일자리에 대해 학습하며, 성장하는 첨단 기술 산업에서 국내 사업을 구축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re에서 23일까지 열린 이틀간의 연례 교육 기술 박람회 및 컨퍼런스인 BettMEA에서 이와 같이 발언했다. PwC의 보고서에 따르면, UAE 주민들은 공립 학교에서 학생 당 약 8만 디람을 지출하며, 이는 경제 협력 개발기구 (OECD) 학생 당 평균 교육비인 33,000디람의 두 배 이상이다. UAE에는 616 개의 공립 학교가 있다. 사립 학교 중, 두바이에서는 영국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학교 등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미국 커리큘럼 학교는 아부다비에서 학생 등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아부다비가 "학생 등록 증가가 계속된다면 학교 개교가 더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