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랍유산센터 샤자에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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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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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자의 통치자가 아랍유산센터의 개막식에 참석하다
 
UAE의 최고회의 위원이자 샤자의 통치자인 셰이크 술탄 빈 모하마드 알 카시미 박사가 샤자의 대학도시에서 열린 아랍유산센터 개막식에 참석했다.
셰이크 술탄 박사는 중앙 재무부 위원장인 셰이크 모하마드 빈 사우드 알 카시미, 샤자의 문화정보부 위원장인 압둘라 모하마드 알 오와이스, 기타 UAE의 많은 관리와 외교관에게서 영접을 받았다.
셰이크 술탄 박사는 아랍유산센터의 기념비에 둘러쳐진 막을 손수 걷어냈다. 이곳은 샤자 유산 연구소의 부속기관이 될 것이다. 셰이크 술탄 박사는 이곳의 시설을 둘러봤다. 아랍유산센터는 아랍세계의 네 곳을 가리키는 네 개의 홀로 이뤄져 있다. 그 네 곳은 UAE와 아랍 반도, 나일 계곡, 마그레브(해가 지는 서쪽 지역), 지중해와 인접한 근동의 레반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말한다. 개막식이 진행되는 동안 전통 음악과 춤이 공연됐다.
샤자유산센터의 압둘 아지즈 알 무살람 소장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셰이크 술탄의 뜻 깊은 후원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그의 끊임 없는 관심과 지원을 기념하는 샤자 유산의 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