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 라마단: 세계에서 금식 시간이 가장 긴 나라와 가장 짧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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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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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뉴스

세계에서 어느 나라가 가장 긴 시간 금식하고 어느 나라가 가장 적은 시간 금식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우리는 주요 도시의 기도 시간을 이용해 2019년 5월 6일 라마단 첫날의 Fajr(일출 전)와 Maghreb (일몰)사이의 간격을 계산하였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무르만스크에는 태양이 오전 1시 41분에 다시 뜰 때까지 3시간만 해가 없다. 아르헨티나의 Urhuaia시는 11시간으로 세계에서 금식 시간이 가장 짧다. 해는 오전 6시 57분에 떠서 오후 5시 57분에 진다. 두바이는 라마단 첫날 14 시간 39분 동안 금식했다.

재미있는 사실: 일몰과 일출 간격이 너무 짧거나 (3시간 미만) 구별이 어려운 나라에서는 무슬림들이 낮과 밤 시간이 구별 가능한 가장 가까운 도시의 시간을 따라 금식을 하게 된다.

참고 : 이 시간대는 라마단의 첫날에만 적용되며 시간대는 '시/분‘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