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 사자 UAE 암시장에서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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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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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단 조련사가 영양 결핍의 어린 사자를 35,000 디람에 팔기를 원하다
 
이집트 유랑 곡예단의 재주 부리던 암사자의 새끼 두 마리가 칼슘 결핍으로 잘 걷지 못하는데도 UAE의 암시장에서 각각 35,000디람에 매물로 나왔다. 이 어린 사자의 소유주는 50대의 이집트 '사자 조련사'인 맘두 알 헬루와 그의 아들이었는데, 그들은 현재 두바이 인터내셔널 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UAE 대표단이 도하에서 열리는 멸종위기종 국제거래 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CITES)에 관한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 시점에, 이러한 멸종위기종의 불법 거래는 이 나라 곳곳에 만연해 있다. 이 정상회의에서는 지나치게 착취당하는 동물의 거래가 감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