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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바이 사파리 공원 프로젝트 30% 완공

오랫동안 기다려온 두바이 사파리가 현재 30% 완공되었고, 2016년 삼사분기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두바이 시당국 시장인 Hussain Lootah는 10억 디람의 거대 프로젝트가 119 헥타르의 대지를 덮을 것이라고 말했다.
Al Warqa’a 구역에 세워질 두바이 사파리는 기존에 수십 년 된 두바이 동물원을 대체할 것이다.
거의 1,000마리의 동물을 이전시키는 계획이 세워졌고 지난 10년 사이에 여러 차례 수정되어, 두바이 사파리의 개장을 미루게 했다.
프로젝트는 2009년에 처음 발표되었지만 몇 년 동안 중단된 후에 2012년에 업무가 재개되었다.
두바이 시당국이 개발하는 새로운 야생동물 관광지는 드래곤마트 건너편에 생길 것이다. 시당국은 부지를 폐기된 건축폐기물용 쓰레기 매립지에서 관광객을 끄는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Lootah는 공원이 훤하게 트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관개시스템, 부지의 공식 운송수단 그리고 여가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전기를 생산하는데 태양 에너지가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원은 물을 재활용하고 관개용으로 처리된 물을 사용할 것이다.
공원 부지는 계획 단계에서 집중적인 연구의 대상이었다. 전문 기술위원회가 동물을 선택하고 본연의 지리적 분포에 따라 동물을 할당된 위치에 분배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두바이 사파리는 야생동물 서식지에 대한 국제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건설 첫 번째 단계는 완료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부지가 매립지로 사용되고 있어서, 시당국이 먼저 부지를 깨끗하게 하고 평탄하게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Lootah는 말했다.
내부도로, 주차장 그리고 기반시설이 두 번째로 들어왔고, 관계, 배수, 식수 시스템 그리고 화재진압 네트워크가 건설되고 완료되었다.
9.4 헥타르에 펼쳐져 있는 3,600대의 주차공간, 보행자 통로 그리고 트램, 자전거 그리고 전기자전거와 같은 친환경적 운송수단이 생길 것이다.
공원은 동물 통제와 야생동물의 현대적인 대화형 방법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동물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동물들은 공원 내에서 전문 수의사들의 보살핌을 받을 것이다.
Lootah는, 본 사파리를 다른 공원과 구별 짓게 하는 하나의 큰 특징은, 22에이커 이상의 공간에 설계된 열린 공간이라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냉난방 장치가 된 지프를 다고 한 시간의 관광을 하면서 다양한 동물들 사이를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방문객들에게 공원의 동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와 동물들이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게 되는 기회를 줄 것이다.
방문객들은 또한 3D 기술을 사용과 더불어, 야행성 동물을 전시하기 위해 설계된 어두운 동굴을 방문하여 이례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코끼리 등에 올라타 즐기는 사파리 관광 또한 방문객들에게 이용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