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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사법부는 이동 법원을 통해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분쟁, 권리 침해 및 권리 주장을 근로자 숙소에서 해결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법원의 이동식 버스로 아부다비 외곽 Musaffah에 있는 근로자 숙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불만과 분쟁을 해결했다. 공무원들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법적 절차를 따랐다. 이러한 조치는 근로자들이 지연된 임금과 노동권을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사법부는 밝혔다. 지난 2월 법원이 힌디어 사용을 도입한 이후 노동자들은 모국어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었다. 민원은 입금 지급 지연, 퇴직금, 보너스, 임의 해고에 대한 보상, 고지 기간, 연차 휴가, 항공권, 여권 반환 등에 관한 것이다. 아부다비 노동법원은 부총리, 대통령부 장관 겸 아부다비 사법부 의장인 Sha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 의 지시에 따라 노동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고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용이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법원은 성명을 통해 "노동쟁의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관계 당국과 협의하여 명확하고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이 조치는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고 분쟁 해결을 적시에 보장할 수 있는 정교한 사법 제도를 시행해 약자인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법률에 의한 보호를 보장하고자 하는 UAE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회사에 제기된 소송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법원은 이동식 버스 법정을 도입하여 노동자 캠프로 이동하여, 법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사법 서비스 이용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법에 따라 임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가 현장에서 취해졌다. 즉 캠프에서는 사건을 접수하고, 소송을 진행하고, 판결이 선고되었다.“라고 사법부는 밝혔다. 법원 판결은 근로자가 빠른 시간 내에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즉각 집행되어 신속한 집행을 보장한다. 각 근로자의 수급권은 재판의 판결에 따라 사례별로 계산될 것이라고 법원은 밝혔다. 그러나 법원은 그러한 사례가 몇 건이나 처리되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부다비 법원은 현재 UAE의 노동법과 근로자의 권리에 대해 근로자를 교육하기 위한 인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용의 해의 일환으로 토후국 전역에 25 만 명의 근로자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부다비 사법부는 최근 Musafah에 있는 Workers 'City의 워크샵에서 2 만 2 천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연은 아랍어, 영어 및 우르두어로 진행되었으며 안내 책자가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