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내각, 취업 허가 수수료 감면률을 50%에서 94%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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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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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자원부(MOHRE)는 145건의 서비스 및 거래 수수료를 50%에서 94%까지 감면한다고 10일에 발표했다. 이 감면은 Tas'heel, Tadbeer, Tawafuq 및 Tawjeeh를 비롯한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인적 자원부는 17 개 서비스에 대해 50 ~ 94%의 요금 감면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요금 인하는 MOHRE가 부과하는 서비스 요금 및 벌금에 관한 내각 결의안을 이행의 일환이다. 인적 자원부는 노동 허가 발급을 위한 개정된 수수료가 기술 수준과 근로자의 다양성을 토대로 새로운 기업분류 체계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면제 지속
이 결정에 따라, 정부는 내국인 근로자 또는 GCC 주민, 어선 선원이 고용 허가를 받을 때 기업의 고용 허가 수수료를 계속 면제한다. 인적 자원부 장관 Nasser Bin Thani Al Hameli는 새로운 수수료는 채용 비용에 관련된 운영 비용을 줄여 투자와 기업가 정신 및 고용주에 대한 보육 환경을 촉진하고 민간 기업 부문에서 내국인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이다. Al Hameli는 민간 부문 사업체가 국가 의제 2021의 목표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가진 숙련된 인력을 고용하도록 장려함으로써 국가 노동 시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이 조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감면된 새로운 수수료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이 조치는 이미 입국한 근로자들을 위한 민간 부문 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가족을 스폰서로 둔 사람들이 민간 부문에서 일할 수 있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용 절감과 함께 기업은 그들의 운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추가 옵션을 갖게 된다.

기타 취업 허가
청소년 취업 허가, 임시 고용 허가, 파트 타임 고용 허가, 훈련 허가, 노동자의 임시 허가 수수료는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50% 감면되었다. 이 법령은 또한 고용 기관의 연간 면허 비용을 50% 삭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