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 구매자들이 두바이 부동산에 120억 디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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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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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외국인들은 두바이 고층건물의 고급 아파트를 포함하여 많은 부동산을 구매했고, 올해 처음 3달 동안, 123개국의 외국 구매자들은 에미레이트 부동산 시장에 수십억 디람을 쏟아 부었다.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들의 부유한 투자자들은 일사분기에 90억 디람에 이르는 부동산 투자를 등록했으며, 아랍인들(30억 디람)과 외국인들(120억 디람)이 그 뒤를 이었다.
부유한 인도인들은, 일사분기 중에, 1,000명 이상의 인도인들이 다양한 부동산에 총 3십억 4천만 디람의 금액을 투자해, 두바이 부동산에 대한 가장 큰 비아랍 구매자로 남아있다고 두바이 토지국(DLD)은 추정한다. 영국 국적자들 또한 에미레이트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체에서 두 번째 구매자로 부상하고 있다. Land Department는 영국에서 온 전체 699명의 투자자들이 일사분기에 두바이 부동산에 18억 9천 2백만 디람을 투자했다고 말한다.
마지막 3달 동안 세 번째로 큰 외국 부동산 거래량은 18억 9천 2백만 디람의 거래를 한 파키스탄 국적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하지만, 투자자의 수 면에서, 파키스탄인들은 전체 699명의 투자자로 두 번째였다.
인도인, 영국인 그리고 파키스탄 다음은, 두바이에 6억 3천 3백만 디람과 5억 9백만 디람을 각각 쏟아 부은 이란인과 러시아인이 뒤를 이었다.
나머지 구매자들의 모든 투자금을 감안할 때, 두바이의 부동산 부문은 2015년 일사분기 동안 전체 640억 디람의 투자금을 끌어들여, 작년 동기보다 30억 디람 증가했다.
DLD의 국장은 “이 보고서의 수치는 우리 부동산 시장에 확고부동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의 구매자들은 투자 거래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는데, 1,964명의 구매자로부터 90억 디람에 달했다.
GCC 국가 국민 중에서, 에미레이트 구매자들은 980명의 투자자로부터 57억 9천 9백만 디람의 전체 거래액으로 리스트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매자들은 604명의 투자자로부터 18억 9천만 디람의 거래액으로 두 번째이다. 리스트의 세 번째는 쿠웨이트인들로, 5억 디람의 부동산을 구매했다.
카타르인들은 5억 2천 2백만 디람의 부동산을 구매했고, 오만인들은 전체 1억 4천 7백만 디람의 부동산을 확보했다.
리스트의 맨 아래에 있는 바레인 투자자들은 전체 1억 9천 9백만 디람의 부동산을 구매했다.
GCC 외부에서 온 아랍 투자자들은 30억 디람의 투자금을 차지했다.
요르단인들은 거의 7억 8백만 디람의 거래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고, 이집트인(3억 9천만 디람), 레바논인(5억 5백만 디람) 그리고 이라크인(3억 7천 9백만 디람)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나머지 금액은 예멘, 수단, 팔레스타인 그리고 알제리에서 온 투자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