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RTA, VR 운전자 교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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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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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국 (RTA) 공공 교통국은 승합차 운전자를 훈련시키고 면허를 부여하는 과정에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RTA는 이 분야에서 VR 기술을 사용하는 최초의 중동 정부 기관이 되었다. RTA 공공 교통국의 운전자 담당 국장 Abdullah Al Meer는 "스마트 VR 기술의 도입은 여객 수송 교육 민영화 계획의 일부이며 이후 모든 훈련 기관에 보급될 것이다. 이 조치는 교육 결과물의 품질을 개선하고 두바이의 승객 운송 활동을 지원하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며 최고의 국제 기준을 적용하려는 RTA의 노력을 보여준다. VR 기술의 초기 단계에서는 버스에 탑승하기 전 버스를 검사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 궁극적으로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원활한 운송이라는 RTA의 비전에 기여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 RTA는 기본 및 후속 교육 과정에서 VR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교통 사고와 관련된 운전자의 재교육 과정과 고객 민원 처리에도 VR이 사용된다. 공공 교통국은 여객 운송 운전자 교육에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국제적 기준을 활용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VR 기술은 시각화 및 온라인 교육과 같은 3D 혁신적인 학습 도구를 갖추고 있다. 운전자는 버스 제어 및 교통 사고 방지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 및 도로 조건에 노출되는 등 다양한 대화형 교육 시나리오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다수의 운전자가 동시에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운전자가 다른 사람의 실수를 피하기 위해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하여 승객의 안전을 향상시킨다. VR 학습은 두바이의 향후 발전에 대처하기 위한 개선 및 신속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솔루션의 도입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VR 기술은 시각화 개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이는 개선할 영역을 식별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자료의 영향을 측정하여 운전자 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