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사우디가 걸프 지역 안보의 초석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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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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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사우디 아라비아의 Salman Bin Abdul Aziz 국왕은 아부다비의 왕세자 겸 UAE국군 부사령관인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을 접견했다. 사우디 왕세자, 부총리 겸 국방 장관 Mohammad Bin Salman Bin Abdul Aziz와 국가 안보 보좌관 Sheikh Tahnoun Bin Zayed Al Nahyan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Salman 국왕은 Shaikh Mohammad Bin Zayed의 방문을 환영하고 양국과 양국 국민의 긴밀한 관계를 재확인했다. 그는 사우디-에미리트 관계가 관계 발전과 확대를 위한 양국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사우디-에미리트의 뿌리깊고 확고한 유대 관계와, 여러 분야, 상호 관심사인 최신 지역 및 국제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두 지도자는 또한 걸프 지역의 상황과 당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Sheikh Mohamed Bin Zayed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 지역의 안보와 안정성의 주요 기둥이며 걸프 지역의 위험과 위협에 대한 안전 장치라고 재확인했다. 그는 사우디가 지역 및 국제 무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Salman 국왕의 지도 하에 지혜, 균형, 결의 및 결단의 정책을 수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Sheikh Mohamed는 사우디-에미리트 관계는 여전히 양국 지도자들의 정치적 의지와 양국 국민의 우애, 사랑의 유대, 또한 형제애, 연대, 운명 공동체라는 확고한 토대를 기반으로 하므로 현재에도 미래에도 강력하고 탄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Sheikh Mohamed는 "아랍 에미리트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 지역의 안보와 국민들의 발전, 진보와 번영을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공동으로 맞서고 있다. 2015년에 설립된 이래, 예멘 정통 정부를 회복하기 위한 사우디 주도 아랍 연합은 역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예멘을 전복하려는 시도에 대항하고 있다. 아랍 연합은 예멘인들이 번영과 발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멘 사람들과 함께 그 역할을 계속하고 현재와 미래에 예멘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양국은 예멘에 대해 동일한 견해와 입장을 공유한다. UAE와 사우디 아라비아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양국은 예멘 반군이 즉시 내전을 중단하고 다른 모든 사항보다 예멘의 이익을 우선해 대화와 이성으로 소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덴 만의 예멘 관계자들을 사우디 아라비아의 회담에 초대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혜에 대해 큰 감사를 표했다. Sheikh Mohamed는 예멘의 분쟁을 해결하는 유일한 열쇠는 대화라면서, 이 초청이 예멘의 안정에 대한 사우디의 존중을 반영하고 예멘 국민들의 분쟁을 해결하고 연대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Sheikh Mohamed는 이 기회를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대한 초대를 받아들이고 예멘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예멘의 이익을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시하는 합의를 이룩할 것을 예멘 반군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