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 형 간염과 3 종의 암, 두바이의 기본 건강 보험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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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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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주민들은 1월부터 필수 기본 보험 (EBP)에서 3 가지 유형의 암과 C 형 간염 진단과 치료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이를 알고 있는 주민은 거의 없다. 작년에 두바이 보건국이 발표한 Basmah 전략은 EBP 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대장암, 유방암 및 자궁 경부암을 보장한다. 이러한 암에 대한 검사 및 치료 보장은 Dubai Hospital Cancer Center of Excellence에서만 제공된다. 또한 EBP 보험 계약자는 C 형 간염의 검사 및 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
올해 1월부터 EBP를 제공하는 12 개의 DHA 승인 보험 회사는 보험 계약자에게 각각 암 및 C 형 간염 (HCV) 치료에 대해 19디람 및 18디람을 지불하도록 요청했다. 매년 보험 회사에 지불하는 이 37 디람(부가가치세 포함 39.85디람)은 DHA의 신탁 계좌에 합산되어 저소득(LSB)환자가 최저 보험료 합계 15만 디람을 초과할 때 이 세 가지 유형의 암 치료 및 HCV 바이러스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EBP 보유자 중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 보험 회사 책임자는“EBP 보험 가입자가 주치의에게 정기 검진을 받는 중에 이러한 암 중 하나가 의심되는 경우 주치의는 두바이 병원의 암 센터에 환자의 암 검진을 의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BP를 제공하는 Takaful Emarat 두바이 지점의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 는“만약 환자가 실제로 3 가지 암 중 하나라도 양성이면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 (Cancer PSP)에 등록된다. 환자의 세부 정보는 DHA 환자 추적 센터에 자동으로 통보되며 원활하고 능률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위의 세 가지 암의 경우에는 보장 한도 제한이 없다. 환자가 보험금을 모두 소진하면 DHA의 신탁 계좌의 자금이 치료 비용을 충당한다. Takaful Emarat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진찰 및 치료 비용의 20%에 해당하는 EBP의 본인 부담금이 적용된다"라고 설명했다.

C 형 간염
EBP 하에서 HCV 바이러스 환자는 동일한 절차를 따라야 한다. 정기 검진 중 주치의가 HCV 바이러스의 증상을 의심 하면 환자의 추가 검진을 의뢰할 수 있다. 검진 결과 양성이면 치료가 시작된다. HCV 치료를 위한 모든 의약품 비용은 보장된다. 이 전략은 HCV 바이러스 박멸이라는 Vision 2021의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한 DHA의 노력이다. 유일한 조건은 환자가 건강 보험 혜택 대상인 거주 비자 소지자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질병에 대해 양성이며 새로운 거주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보장 대상이 아니다.
 
BASMAH 전략이란?
작년에 DHA가 발표 및 시행한 Basmah 전략에 따라 두바이 보건국은 세계 최초로 필수 건강 보험 가입자에게 3가지 암의 진단과 치료 전체를 보장한다. 이전에는 암 보험은 15만 디람 상한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하위 항목별 제한이 없으며 보장 범위는 무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