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증권 거래소 (DFM), 일사분기에 순이익 69% 하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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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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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전체 매출이 1억 1145만 디람으로 55% 하락했다.

 

두바이 증권 거래소 (Dubai Financial Market (DFM))는 2015년 3월까지 당해 일사분기만 69%의 순이익 하락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장된 기업들의 건전한 경제 기반여건으로 인해 시장에 대한 호의적인 전망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DFM은 순이익이 작년 동기 2억 1510만 디람에서 3월까지 일사분기에 6770만 디람을 기록했다고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회사의 전체 매출은 작년 동기의 2억 5560만 디람에서 1억 1145만 디람으로 55% 하락했다.
DFM의 거래 금액은 작년 일사분기에 1100억 디람과 비교하여 올해 일사분기에 382억 디람으로 65.3% 떨어졌다. 거래 수수료는 DFM의 주요 매출원이다.
2014년의 급격한 유가 하락은 시장 분위기에 방해가 되었고 하락을 가속화시켜 일평균 거래가 작년 동기의 17억 디람과 비교하여 6억 640만 디람으로 66% 하락으로 이어졌고 매출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
두바이 거래소의 회장인 Essa Kazim은 이러한 요인을 일시적인 상황으로 본다. “예를 들어, 유가는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이상의 수준 근처에서 안정화되고 있다. UAE는 인근 지역에서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국가로 남아 있다. 더 중요한 것으로는, 거시경제 지표는 긍정적이고 유망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가경제는, 성공적인 경제 다각화 정책의 결과로 거의 5%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Kasim은 말했다.

관심

DFM은 매우 선진적인 규정과 모든 것을 총망라한 기반시설의 뒷받침을 받아 신흥시장으로 분류된 후에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심화된 관심을 받고 있다.
DFM은 가장 역동적이고 대표성을 띠지 않는 부문, 다시 말해 관광, 교육, 의료 그리고 소매 부문에서 공개 합자회사 목록을 작성했다.
Kazim은 “공개 합자회사로 탈바꿈하는 앞선 단계에 있고 DFM의 목록에 있는 기업의 넘칠듯한 파이프라인을 감안하여 다가올 기간 동안 추가적인 상장을 예상하며 이것이 미래에 거래 활동을 더 신장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