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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TRA (통신 규제국)은 주민들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5일에 트위터에 게시된 비디오에서 당국은 주민들에게 주소나 생년월일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규제 당국은 은행과 같은 회사가 이러한 세부 사항을 보안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사용한다고 경고했다.

이유
소셜 미디어에 과도한 정보를 공유하면 망신을 당하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사이버 범죄의 전조가 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정보만으로도 할부 제품 및 서비스 구입에 충분한 정보가 된다.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게시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필요한 경우 일련 번호와 주요 세부 정보를 가려야 한다. 누가 신분증을 게시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으나, 18~30세 청년들 다수가 면허증 발급을 축하하기 위해 면허증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주소를 게시하거나, 주말에 아무도 집에 없을 것이라고 밝혀서는 안 된다. 원하지 않는 경우 소셜 미디어 앱에서 휴대폰의 위치 조회 설정이 꺼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에 게시된 모든 정보는 온라인 상태로 유지되므로 친구가 아닌 사람이 해당 데이터를 볼 수 없도록 개인 정보 설정을 조정해야 한다. 한 가지 팁은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여행 후에 올려서 당신의 정확한 위치 세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

UAE사이버 보안 교육
Cyber C3는 UAE 정부가 진행하는 올바른 온라인 사용 정책 범용 인증 프로그램으로, 올바르고 법을 준수하는 온라인 관행에 대해 주민들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보안을 유지하는 법 교육에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 웹 사이트 (uaecyber.com/en)에서 사이버 범죄를 신고하고 이러한 범죄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