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 네팔에 수색구조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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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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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국가를 덮친 지진으로 인한 수많은 사상자를 처리하는 네팔인들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희생자를 수색구조 하는데 도움을 주는 팀이 UAE 에서 파견되었다.
UAE 수색구조팀장이자 아부다비의 민방위 대장인 Lt. Colonel Mohammad Abdul Jalil Al Ansari은 부총리이자, 내무자장관인 Lt. General ShaikhSaif Bin Zayed Al Nahyan이 구조단을 당장 동원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네팔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고위 지도자의 명령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경관과 구조대, 수색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를 포함한 88명의 에미레이트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이 파견되었다. 팀은 수색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UN 평가조정팀과 동행하며 지진의 파괴적인 영향에 맞서는데 필요한 국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Al Ansari는 팀이 인도주의적 책임과 현장 업무를 수행하여 UAE의 우방을 돕는 구제 임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은 전 세계에서 자연재해에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돕고 모든 형재국과 우방을 돕는데 열중하는 UAE의 모습의 한 사례가 된다.
관계자는 팀이 그 밖의 업무뿐 아니라 희생자를 돕고 확인하는 수색구조 활동을 하는 동안 첨단장비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UAE 수색구조팀은 2006년과 2007년에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서 그리고 그 중에서도 2008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의 희생자를 돕는 유사한 임무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