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석유 운송 보호를 위한 국제 연합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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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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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WAM이 19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아랍 에미리트는 Aramco의 석유 시설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 이후 중동의 석유 운송에 필수적인 해상 운송로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주도 연합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성명에서 외무부 국제 안보 협력국장 Sales Mohammed Al Zaabi 는 UAE가 "세계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가 세계 경제에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하기 위해 이 연합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18일 연합에 가입했다. 호주, 바레인 및 영국도 참여하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유조선 공격뿐만 아니라 이란의 유조선 압류를 비롯한 유조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을 결성했다. 이란은 유조선 폭발의 배후임을 부인하고 있다. 국제 해양 안전 공사의 운영 영역은 석유 공급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로인 호르무즈 해협, 밥 알 만다브 해협 및 오만 만을 포함한다. 이 조치는 무역 위협을 막고 에너지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4일에 일어난 사우디 석유 시설 공격은 중동 긴장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