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에 한국인 13,000명 이상 거주, 인기있는 관광지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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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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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프뉴스
두바이의 고위 한국 외교관은 13,000 명 이상의 한국인 거주자가 현재 UAE에 거주하고 있으며, 양국 관계 및 무역 강화로 이 수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영욱 두바이 및 북부 토후국 대한민국 총영사는 2일 한국의 날 행사에서 "한국과 UAE는 많은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전략을 실행 공유하고, 특히 무역, 첨단 기술, 혁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를 위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한국인들이 UAE로 오고 있다. 에미리트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고 한국 대중 문화, 드라마, 음악, 음식, 태권도를 포함한 한류에 열정적인 것을 보면 가슴이 벅차다. 나는 양국의 문화, 전통, 종교, 관습, 정신 및 선호에 대한 더 많은 접촉과 이해를 장려하면 우리가 함께 더 많은 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 환경부 장관 Thani Bin Ahmed Al Zeyoudi을 비롯해 UAE에 거주하는 다수의 한국인 외교관, 공무원, 사업가 및 저명한 인사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저녁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문화단의 특별 공연이었다. 그는 “UAE에 약 170개의 한국 기업과 13,000명의 한인이 있다. 작년에 5천 5백만 명의 한국인 중 2천 8백만 명 이상이 해외를 여행했다. 다가오는 해에 많은 한국인들이 UAE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 한국의 개천절은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천 년 간 한국은 독립 주권 국가로 존재해 왔다.”라고 말했다.
 
한류
“작년 5월부터 두바이에 살면서 영사관과 나는 한국 문화, 문화, 예술, 음악을 UAE에 소개하고, UAE의 문화와 관용 정신, 전통을 한국인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했다. 영사관은 한국 음악과 무용 대표단을 UAE에 초청 했으며 대학생들을 위한 여러 문화 모임을 조직했다.”라고 덧붙였다.

UAE의 한국어
그는 또한 Zayed University에 한국어 및 문화 센터인 세종 학당을 설립했으며 두바이에 더 많은 어학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 지난 40년간 양국의 강력한 지도자들로 인해 한국과 UAE 양국의 우호 및 협력 관계는 꾸준히 성장해 왔다. 두 국가의 경제는 무역, 투자, 첨단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ICT, 녹색 에너지, 블록 체인 기반 스마트 도시, 화장품 및 의료 를 포함하여 협력분야를 다양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작년 UAE 방문을 통해 양국은 우정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한국과 UAE 간의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부다비의 왕세자 겸 UAE국군 부사령관인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이 올해 초 한국에 방문함으로써 이 관계는 더욱 강화되었다 . 내년은 양국 외교 관계 수립 40주년이 된다. 한국인들도 두바이의 국제 이미지 형성에 참여했으며 이는 한국 기업의 전문성, 재능 및 기술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한국인들은 Burj Khalifa , 담수화 프로젝트, Fujairah의 석유 저장 시설, Barakah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많은 프로젝트의 건설에 참여했다 . 한국의 의료진은 현재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을 운영 하고 있으며, 이곳은 한국의 뛰어난 의료 전문 지식과 기술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엑스포 2020
UAE가 기념비적인 행사이자 UAE의 새로운 경제 성장을 유발할 촉매제가 될 2020 엑스포를 준비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양국의 상생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는 "나는 또한 두바이 엑스포 2020이 양국 간 협력의 발전과 세계에 대한 UAE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결론 지었다. 두바이 엑스포 2020에서 한국의 참여와 한국 전시관에 관한 비디오 다큐멘터리도 이 행사에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