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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TA

두바이 통근자들은 곧 버스, 해상 교통편 및 에어컨이 설치된 버스 정류소에서 무료 Wi-Fi 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두바이 도로교통국(RTA)은 Emirates Integrated Telecommunications Company du와 제휴해 버스, 페리와 수상 버스를 비롯한 해양 교통 수단, 시외 버스에 무료 Wi-Fi를 제공한다. 두바이 메트로에서는 이미 무료 Wi-Fi 가 제공되고 있다. 양해 각서는 GITEX 기술 주간 2019을 맞아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RTA 공공교통국 CEO Ahmed Hashim Bahrozyan, Telecoms du 부CEO Fahad Al-Hassawi가 참석한 자리에서 조인되었다. “이 MoU의 서명은 고객 만족을 높이고 RTA의 두 가지 전략적 목표, 즉 주민의 행복과 RTA의 발전을 달성하려는 RTA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du는 두바이 버스, 시외 버스 및 엑스포 버스 탑승자에게 무료로 WiFi UAE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서비스는 23 개의 버스 정류장, 40 개의 해상 운송 수단, 18 개의 해상 교통 정류장 및 다수의 에어컨이 설치된 버스 정류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Wi-Fi는 공공 수요이자 라이프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다. RTA는 정부 지침과 일치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고려하여 이 측면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서비스는 Expo 2020이 시작되기 전에 개시될 것이다.”라고 Bahrozyan 은 말했다. "du는 RTA와의 계약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du의 서비스에 대한 RTA의 신뢰에 감사한다. 우리는 두바이와 UAE 주민의 만족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RTA 및 기타 모든 공공 기관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를 기대한다. 이 계약은 du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정부 및 기업 부문에서 선호하는 서비스 제공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Al Hassawi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