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우디, UAE, 2020년 양국 방문객 증가를 위한 공동 비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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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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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의 FII (미래 투자 전략)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UAE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양국 간 더 많은 방문객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비자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발표는 UAE 경제부 장관 Sultan bin Saeed Al Mansoori가 발표했다. Al Eqtisadiah 신문 보도에서 그는 "이 전략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엄청난 잠재력과 관광객들의 입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비자는 2020년에 마무리되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Sultan Al Mansoori 는 10월 31일에 끝난 FII 회의에 전 세계에서 6,000 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외교 및 국제 협력부 장관 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은 30 개국 300 명 이상의 의사 결정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UAE 대표단이 회의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사우디 언론은 9월 27일 새로운 관광 비자 시스템이 시행된 이후 약 24,000 명의 외국인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외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 방문객은 7,391 명으로 1위였고, 영국인, 미국인이 각각 6,159 명, 2,132 명으로 뒤를 이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현재 연 4,100만 명인 방문객을 2030년까지 연 1억 명으로 증가시키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