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미국, 지역 안보 보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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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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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AM

Sha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외무부 장관과 미국 고위 정부 관계자 간의 회의에서 UAE와 미국은 극단주의에 대항하고, 이란의 광범위한 위협에 대비하며, 중동을 더 포용적이고 평화로운 사회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비롯한 공통 관심사를 논의했다. 22일 워싱턴 DC 방문을 마친 Sheikh Abdullah는 미 국무 장관 Mike Pompeo를 만나 중동과 전세계에서 상호 번영을 창출하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UAE- 미국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Shaikh Abdullah 는 “UAE와 미국은 친한 친구이자 강한 동맹국이다. 미국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가치 공유와 걸프 지역의 보다 포용적이고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공통된 전망을 기반으로 한다." 고 말했다. Shaikh Abdullah는 2018년 미국의 UAE 무역 흑자 (미국에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무역 흑자)와 미국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수천억 달러 규모의 UAE 미국 투자를 강조했다. Shaikh Abdullah 는 국적, 종교 또는 신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 대한 공존과 관용은 UAE와 미국의 공통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아부다비의 Saadiyat 섬에 지어진 Abrahamic Family House을 예로 들었다. Abrahamic Family House는 모스크, 교회, 회당을 갖춘 종교 간 교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관계자들은 또한 내년 10월에 개최될 2020 두바이 엑스포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세계에서 2,500 만 명의 방문객에게 기술 및 과학 혁신을 선보일 성공적인 행사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