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에서 1,600 명이 넘는 외국인이 유언장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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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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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아부다비 사법부(ADJD)의 비 무슬림 유언장 등록 사무소에 올해까지 1,668 개의 유언장이 등록됐다. 비 무슬림 유언 및 검인 사무소에 유언을 등록한 사람 중에는 인도인이 872명으로 제일 많았고, 영국인 189명,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96명 순이었다. 센터는 2017년에 운영을 시작했다. ADJD의 사회적 책임 전문가 Ameena Al Mazrouei 는 “2017년부터 1,668 명의 외국인이 유언장을 등록했고 인도인이 872명으로 제일 많았다. 비 무슬림을 위한 유언장 등록 사무소는 주민들이 UAE자산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게 해 주고, 유언자의 갑작스런 사망 시 자산이 등록된 유언에 따라 상속될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사망 후 재산 처분 시 본인의 의지에 따라 상속인을 선택할 자유를 보장한다. 유언장에 따라 상속자는 아부다비나 두바이 등 아랍 에미리트의 어느 곳에서든 유언자의 자산을 상속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법부는 최근 “Zayed의 발자취를 따르자”는 슬로건 아래 3일 간 정의와 관용 전시회를 주최하고, 평화로운 공존, 지역 사회 조화, 종교적 관용, UAE의 모든 신앙과 문화에 대한 존중을 위해 사법부가 지역 사회, 가족과 근로자를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전시했다. Al Mazrouei는 “관용의 원칙과 타인의 권리에 대한 존중을 유지하기 위해 2017년에 비 무슬림 유언장 등록 사무소가 설립되었다. 이 기관은 국적과 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언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2 651 3257 또는 02 651 3262로 문의하거나 이메일 wills.non-muslims@adjd.gov.ae 로 문의하면 된다.

통계
비 무슬림 유언 및 검인 사무소
-2017년 이후 유언을 등록한 사람들의 국적 수: 64
-인도인: 872명
-영국인: 189명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96 명
_ 출처 : AD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