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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연례 고위급 행사에서 유엔 중앙 비상 대응 기금(CERF)에 5 백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유엔 주재 UAE 대사 Saud AlShamsi는 CERF에 대한 UAE의 약속을 재확인하고 확실시되는 단기적 재난에 앞서 자금을 지원하는 유엔 비상 기금의 리더십을 환영했다. 그는 "CERF는 인류애, 중립성, 공정성과 독립성의 원칙 발휘에 전례없는 실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UAE는 최근 몇 년 동안 기부를 증가시키고 있다. CERF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국가에 신속하고 효과적이며 책임있는 방식으로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유엔 주재 UAE 대사 Saud Al Shamsi는 지원 결과를 개선하고 더 많은 생명을 구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 책임을 더욱 발전시키는 성별, 연령, 장애에 관계없는 보편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ERF는 유엔 총회에 의해 2005년 UN 세계 비상 대응 기금으로 설립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긴급한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원한다. 2019년 초 Al Shamsi 는 UN 사무 총장 Antonio Guterres에 의해 3년 동안 CERF 자문 위원회 회원으로 임명되었다. 이 위원회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비상 대응 기금이 유지되도록 CERF에 정책 지침 및 자문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