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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NA

아랍 에미리트 지도자들은 오만 통치자 Sultan Qaboos Bin Said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랍 세계에서 가장 긴 세월 동안 통치자였던 Sultan Qaboos는 10일 밤 사망했으며 11일 아침 수도 무스카트에 안치되었다.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UAE 대통령은 아랍 에미리트 사원 전체에 걸쳐 11일 토요일 마그리브 기도 후 Sultan Qaboos에 대한 장례 기도를 할 것을 요청했다.  UAE는 3일간의 애도 기간을 가지고 조기를 게양했다.

'충성, 사랑, 지혜의 술탄'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Sultan Qaboos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를 "충성, 사랑, 지혜의 술탄"이라고 묘사했다.
 
"충성, 사랑, 지혜의 술탄이 사망했다. Sultan Qaboos가 떠날 때 신이 그의 영혼을 쉬게 하시길 기원한다. 오만에 있는 우리 형제들에게 우리의 애도를 전한다. 아랍과 이슬람 국가에 우리의 애도를 전한다. 오만을 사랑하는 국민들, 문화, 역사에 애도를 표한다.“라고 Shaikh Mohammad는 토요일 트위터에서 밝혔다.
 
'Shiekh Zayed의 친애하는 형제이자 동료‘
Shaikh Mohammad는 "오만과 아랍 및 이슬람 국가들이 현명한 지도자이자 큰 역사적 인물을 잃었다. 신이 Sultan Qaboos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바란다. 그는 Shiekh Zayed의 친애하는 형제이자 동료였다. 그는 그의 지혜와 신실함, 국민들의 발전과 부족들에 대한 봉사를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신의자비와 은혜로 그를 축복해 달라고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그의 지혜는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있다'
"오늘날 우리는 그의 백성들과 그들의 르네상스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를 잃었다. 아랍과 무슬림 국가들에게 Sultan Qaboos는 하나의 상징이었지만 그의 지혜는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알라가 그의 영혼에 자비를 베풀고 오만 사람들에게 위안과 인내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