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쿨 버스 정지 표지판 무시하는 운전자, 벌금 1000디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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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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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아부다비 경찰은 스쿨 버스 옆에 정지 표지판이 보이면 정지할 것을 운전자들에게 촉구했다. 아부다비 경찰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공개된 'Be Road Safe Campaign'의 일환으로 이를 발표했다. 현재 교통 법규에 따르면, 스쿨 버스 정지 표지판이 표시되었을 때 정지하지 않는 운전자는 벌금 1000디람, 벌점 10점에 처해진다. 작년 9월 아부다비 경찰은 또한 모든 스쿨 버스에는 정지 표지판을 무시하는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해 카메라가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부다비 경찰에 따르면, 아부다비에서 2018-2019학년도에 총 3664명의 운전자가 스쿨 버스 정지 표지판을 무시하여 벌금형에 처해졌다. 스쿨 버스 운전자도 정지 표지판을 표시하지 않으면 벌금 500디람, 벌점 6점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