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공항 출입국 심사, 스마트 터널을 통과하기만 하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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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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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프뉴스

GDRFA 두바이 고위 관계자는 이번 주 3터미널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지난해 두바이 국제 공항을 경유 한 5,500만 명의 승객 중 1,230만 명이 스마트 게이트와 생체 터널을 사용하여 2018년 1,210만 명 대비 7.4 % 증가했다고 밝혔다.

얼굴을 드러내고 걷기만 하면 출입국 심사 완료
승객들은 출입국 심사를 위해 얼굴을 드러내고 몇 초 동안 스마트 터널을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GDRFA- 두바이 공항 서비스 부국장 Walid Ahmad Saeed는 스마트 터널과 게이트가 스마트 여행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터널에서 안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여행자는 사람의 개입 없이 필요한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현재 제 3 터미널 승객은 체크인시 여권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지만, 탑승구에 도착할 때까지 이러한 서류 없이도 출입국 심사를 완료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체 과정이 자동화될 것이다.

스마트 승객 여행
GDRFA는 “스마트 승객 여행”을 통해 여행자의 입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새로운 방식은 안면 인식 기술을 사용하므로 사전 등록된 승객은 더 이상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이나 탑승권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 두바이에서 공항 이동 은 매우 원활해진다.”라고 밝혔다. GDRFA에 따르면,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이 기술의 시범 단계는 올해 3월에 시작될 것이다. 여행자는 단지 얼굴을 드러내고 터미널을 걸어가기면 하면 된다. 시험 운행에서 승객들은 공항을 걸어 다니기만 하면 항공편 체크인, 출입국 심사 완료, 에미레이트 항공 라운지 및 항공편 탑승이 가능해졌다. GDRFA의 Amer 고객 행복 책임자 Salem bin Ali는 원활한 승객 이동을 위해 출입국 통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EXPO 2020에 참가할 수백만 명의 승객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행자들이 세계 1위 두바이 공항에 입국할 때 그저 첨단 기술보다 더한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두바이 공항 전용 게이트와 터널은 도착 및 출발 승객 모두에게 독특한 인상을 준다. 우리는 두바이 EXPO 2020 대비를 완료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