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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미디어오피스

두바이의 왕자이자 두바이 최고 위원회 의장 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은 두바이 City Walk에서 의료 피트니스 및 직업 건강 검진 시설인 Smart Salem Centre를 개관했다. 세계 최초의 의료 피트니스 시설에는 인공 지능, 로봇 공학 및 사물 인터넷을 포함한 4차 산업 혁명 기술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새로운 센터는 외국인 거주자 및 외국인 업무 담당 일반 이사회(GDRFA)와 협력하여 등록, 건강 검진, 거주 비자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28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하게 된다.
Shaikh Hamdan 은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Salem 로봇의 환영을 받았다. 이 로봇은 두바이 거주 비자 발급 절차를 용이하게 하고, 등록에 소요되는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의료 적합성 테스트 및 기타 절차를 수행한다. Salem 로봇은 Shaikh Hamdan 과 함께 센터를 투어하면서 고객 등록 절차, 여권 정보, 홍채 스캔 및 생체 인식을 통한 생체 데이터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Shaikh Hamdan은 “오늘 우리는 4차 산업 혁명 기술, 인공 지능, 로봇 공학 및 사물 인터넷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직업 검진, 의료 및 건강 검진을 위한 Smart Salem Centre를 개관했다. 이 센터는 두바이 정부 고객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aikh Hamdan은 생체 신호 측정을 위한 IoT 기술의 사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으며, 첨단 기술을 사용해 바늘 사용 없이 고객의 혈액을 채취하는 채혈실을 방문했다. 그는 또한 AI 기술을 갖춘 X-레이 검사실을 방문하고, 고객 데이터를 검증하는 GDRAF 사무소에 방문하여 첫 번째 거주 비자 처리 및 발급을 견학했다. 그는 최첨단 프로젝트의 구현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면서 “우리는 모든 두바이 정부 고객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그들에게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혁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두바이 보건국(DHA) 사무국장 Humaid Mohammad Al Qatami, GDRFA 사무국장 Mohammad Ahmad Al marri도 참석했다. 이 센터는 DHA 산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