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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현수 기술에 기반한 스카이 포드(sky pods)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지난 달 26일 밝혔다. 도로교통국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 최대의 스카이 포드 개발 업체 중 하나인 영국의 BeemCar Ltd 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26일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BeemCar 는 두바이의 미래 도시 이동 시스템인 스카이 포드를 개발한다. 이 장치의 운영에는 동일한 용량의 기존 수단보다 수 배 적은 면적만이 필요하다. 스카이 포드는 또한 전력 효율적이고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현수 레일에 연결되는 강철 바퀴가 장착되어 있다. RTA와 BeemCar Ltd.의 계약 조인식에는 RTA 사무 총장 Mattar Mohammad Al Tayer와 영국 교통 담당 국무부 장관 Chris Heaton-Harris가 참석했다. RTA 철도국 CEO 인 Abdul Mohsen Younes가 RTA를 대표해 서명했으며 BeemCar Ltd의 CEO 인 Robin Brownsell가 이 회사를 대표해 서명했다. 조인식에는 두바이 주재 영국 총영사 Andrew Jackson과 RTA의 여러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 계약의 서명은 2030 년까지 두바이에서 전체 이동의 25%를 무인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바이 무인 운송 전략에 따라 무인 운송 수단을 배치하려는 RTA의 노력의 일부이다. 이는 대중 교통 수단의 통합을 향상시키고 근거리 이동 해결책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승객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을 돕게 된다.”라고 Al Tayer 는 말했다.

협력 강화
Al Tayer는 Heaton-Harris장관을 환영했으며 교통 및 운송 시스템 분야에서 RTA와 영국 기업 및 조직 간의 파트너십을 환영했다. Al Tayer와 Harris장관은 철도 운영, 자율 주행 운송 및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영국 기업들과 RTA의 관계를 증진하고 전문성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또한 이 분야의 RTA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Al Tayer는 또한 RTA의 무인 비행 택시와 이와 관련된 규칙 및 정책, 항공 경로, 디자인 및 이륙 및 착륙 지점의 위치에 관한 법률, 안전 기준 등과 관련하여 연방 및 지역 항공 당국과의 조정을 포함한 운영 요구 사항에 대해 영국 사절단과 교류했다. Harris장관은 근거리 이동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자전거 및 전자 스쿠터와 같은 비전통적인 운송 수단을 사용하여 통합되고 친근한 이동 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RTA의 소프트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는 또한 RTA의 425km에 걸친 자전거 도로 건설을 통해 2023 년까지 자전거 도로가 674km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Heaton-Harris장관은 두바이의 대규모 대중 교통 인프라와 정시적인 서비스 시간을 비롯한 두바이 메트로의 높은 운영 효율성을 칭찬했다. 그는 영국의 여러 조직이 RTA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RTA]와 BeemCar UK 간의 계약 서명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흥미로운 협력은 BeemCar의 고유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항공 운송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할 것이다. 이것은 광범위한 혁신과 기술 분야에 걸쳐 UAE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영국의 지속적인 노력의 또 다른 예이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