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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시민단체의 한 관리자는 외국 화폐의 동전들이 처음으로 자선을 위해 수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관리자는 외국 화폐의 잔돈은 환전소와 은행, 자선단체, 상점들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음으로써 그들을 무용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해외로부터 복귀하는 거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그들 여행으로부터 남은 외국 동전들을 가지고 있다.
현재 두바이 자치단체는 동전들을 받기 위해 매달 말에 자선 전용 박스들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잔돈은 비영리 아동복지 조직인 에미레이트 항공재단 (Emirates Airline Foundation)으로 전달될 것이다. 박스들은 오직 외국화폐 동전들에만 배정된다는 지침과 로고에 의해 명확히 확인될 것이며, 쇼핑몰이나 다른 장소들에 배치될 것이다. 세부사항들은 곧 알려질 것이다.
두바이 자치단체의 지식관리부 감독관인 마리암 빈 파드 (Mariam Bin Fahd)는 자신이 잔돈을 선한 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계획하는 데에 4-6개월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해외 가족 여행 중에 지니고 다녔던 잔돈들이 집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이러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여기서 이 잔돈으로 교환을 하거나 물건을 살 수 없지만, 결국은 돈입니다. 사람들은 이 동전들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마리암은 종종 유리 기부함들에서 일부 외국 동전들을 발견해서 박스를 취급하는 자선단체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들은 '우리는 외국 화폐를 받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박스에서 외국 동전들을 발견하면, (예를 들어) Dh70이나 80, Dh100을 지급하는 동전 수집가들과 킬로그램당 교환하려고 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적법한가요? 나는 그러한 동전들을 판매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한 것입니다."마리암은 여러 옵션들을 평가한 후, 그녀의 프로젝트 제안에 따라 잔돈을 받는 것에 동의한 재단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그녀는 재단이 비행 중에 자선 봉투를 제공하지만, UAE의 지상에서 잔돈으로 수집되는 금액이 상당하고 덧붙였다.
마리암이 지적한 것처럼, 두바이 자치단체는 이러한 조치의 모든 측면을 단독으로 수행할 것이다. "우리의 이사장인 후세인 루타 (Hussain Lootah)는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미 나는 스탭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잔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받고 있어요. 우리는 정부 부서에 편지를 보내고 지원과 감사의 편지를 받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우리는 이것을 완결하기 위한 브로슈어와 마케팅 캠페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하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나는 동전을 받기 위해 UAE의 자선단체들에게도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50-60kg을 받았는데, 일부는 배송 중입니다.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마리암은 그들이 지금까지 90여개 국가들의 동전들 ?대부분이 유로화와 걸프, 인도 화폐들이었다- 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 화폐들 중에는 유통되고 있지 않은 특별한 동전들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80년대 UAE에 통용되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이러한 동전들을 본 적이 없어요. 나는 찾고 연구했지만 이러한 조치가 다른 장소에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그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