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교통 벌금 50% 감면 3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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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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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는 교통 벌금 50%감면을 3개월 연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12월에 처음 시작된 이 제도는 12월 22일 이전에 벌금을 부과받은 사람들에게 3개월 동안 50% 감면을 제공하고 차량 압류나 벌점을 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60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한 주민은 35%, 60일 이후 납부한 주민은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당국은 이는 위험한 교통 위반 사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3월 22일에 종료 예정이었던 감면은 6월 22일까지 연장된다. 아부다비 경찰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부담을 완화하며, 주민들이 법률을 준수하고 벌금을 모두 납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