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바이러스 : 두바이,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십 개의 도로를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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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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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미디어오피스

두바이 시청은 전세계적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상황에서 두바이의 모든 도로를 살균하기 위해 20일 금요일부터 11일간의 소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계획은 관계자와 지도자들의 감독 하에 Al Rigga Street에서 시작되었으며 최소 95 개의 도로에서 진행된다. 시청은 소독이 진행되는 동안 도로를 이용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시청은 "공공 안전을 위해 전문 소독 인력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독이 진행되는 동안 작업 장소에 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방역 및 소독 전문 인력은 트럭이나 자동차에 설치된 분무 기계, 소독 가스 기계, 증기 청소기, 압축 살균 스프레이를 사용해 도로를 소독한다. 이는 공중 보건을 강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두바이 전역에 걸쳐 당국이 진행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두바이 택시 운전사들은 운행 후에 소독제로 핸들과 문을 청소하도록 지시받았다. 차량은 정기적으로 정밀 청소를 받으며, 승객은 뒷좌석에 앉아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아부다비 버스와 택시는 광범위한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매일 철저히 청소되고 있다. 버스와 택시는 사용 전후에 철저히 소독되며 택시 운전사는 운행 시마다 차를 소독해야 한다. 아부다비 정부 미디어 오피스에 따르면 버스 정류장은 매 2시간마다 청소된다. 살균 프로그램이 모든 학교, 스쿨 버스, 대학에서 수행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아부다비의 공원은 이달 초에 일시적으로 폐장하고 정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지방 자치 및 교통부는 지역 사회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적 살균 및 소독 조치를 취한 후 공공 공원을 재개장했다“라고 당국은 밝혔다. 일부 업소는 24 시간 청소기를 도입했으며 쇼핑 카트, 승강기 버튼 및 쇼핑몰의 난간 등을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