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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대처를 위해 국내 모든 해변, 공원, 영화관, 스포츠 센터 및 공공 수영장, 사립 수영장은 22일부터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보건예방부는 식당과 카페는 정원의 20%이내로만 운영될 수 있으며 고객 간 거리를 최소 2 미터 유지해야 하며,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 안전 조치는 2주간 시행되며 추후 재검토된다. 보건 당국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운동할 것을 촉구했다. 이 발표는 두바이의 모든 기업 및 소매 매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전략에 따라 고객과 최소 1.5미터 이상의 사회적 거리 확보를 유지하도록 하는 지시에 이어 발표되었다. 이는 두바이 경제부에서 발표했으며, 경제부는 고객의 계산 대기줄과 리셉션 구역에 안내판을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고위 보건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붐비는 장소를 피하고 다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하도록 촉구했다.

아부다비 보건부 전염병 담당 국장 겸 보건부 대변인 Farida Al Hosani 박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공원과 해변에 가는 영상을 보았다. 사회적 거리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토요일21일 언론 브리핑에서 사람들은 서로 1미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두바이 당국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당 테이블을 2 미터 간격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또한 고객이 앉기 전에 대기 장소에 모여 있게 해서는 안된다. "테이블은 최소 2미터 간격으로 배치되어야 한다.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 검사가 수행된다."고 두바이 시청은 밝혔다. 두바이 시청이 발표한 새로운 규정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