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바이러스 : 두바이 경찰, 야외 스포츠 금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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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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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찰의 Al Ameen 서비스는 야외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에게 집에 머무르고 실내 운동을 하여 COVID-19의 확산을 막을 것을 촉구했다. Al Ameen은 일부 주민들이 야외 스포츠 연습과 같은 불필요한 이유로 외출을 하고 있으며 이는 현 상황에서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Al Ameen 은 "사람들은 집에 머무르면서 마스크와 장갑 착용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모임을 피하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야외에서 스포츠를 하는 것보다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내각 결정에 따른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불필요한 이유(예-업무나 생필품 구매 이외의 이유)로 외출시 벌금 2,000디람이 부과된다. Al Ameen 서비스는 또한 COVID-19에 관한 루머를 퍼뜨리면 사이버 범죄 처벌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공식 채널에서 올바른 정보를 얻는 것이 사회 안전에 중요하다.”라고 Al Ameen 서비스는 밝혔다. 또한 Al Ameen 서비스는 14일간 자가 검역 명령을 받은 사람들에게 자가 검역을 준수하고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촉구했다. Al Ameen 서비스는 가정 검역 명령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염병 법률에 따라 최대 50,000디람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