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 바이러스 : 두바이 주민들에게 충분한 식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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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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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제부는 두바이 매장에 있는 식품 및 비식품 생필품 재고가 단기적 및 장기적으로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424,442 평방 피트 이상으로 중동에서 가장 큰 식품 및 비식품 창고 및 보관 공간을 보유한 Union Coop은 현재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5억 디람 이상 상당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두바이 경제부 상업 지도 및 소비자 보호(CCCP) 부문 CEO인 Mohammed Ali Rashed Lootah 는 “식품 및 기타 생필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여러 관계자들이 노력 중이며, 이러한 상품들의 재고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에 충분하다. 이들의 노력을 인정해야 하며, 우리는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자 한다. 우리는 Union Coop경영진의 국가 경제 강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여와 복지에 대한 확고한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Union Coop은 시장, 특히 소매업을 규제하고 안정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식품 안보의 필수적 요소이며, 업무 메커니즘과 신사업 경험은 경제 성장의 추진력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Union Coop의 행복 및 마케팅 이사 Suhail Al-Bastaki는 “우리는 Al Warqa 와 Al Barsha South 1 지점을 최대한 빨리 개설하여 총 재고를 30% 늘리고자 하고 있다. 우리 매장에는 69,000가지가 넘는 식품과 비식품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지역 사회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우리의 확신을 강화시켜 준다. 우리는 라마단 성월이 다가옴에 따라 재고를 늘리고자 하며, UAE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상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4억 디람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