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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HA

두바이의 COVID-19 사례 중 85%가 경미한 사례이지만, 두바이는 예방 조치로 4,000 ~ 5,000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현장 병원을 설립하여 병원 수용 인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두바이 보건 당국의 이사회 의장 겸 사무 총장 Humaid Al Qutami는 두바이 COVID-19의 85%가 경증에서 중간 정도로, 집중 치료실에 입원할 필요가 없는 사례이지만 두바이는 환자 수가 증가할 경우 병원의 병상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Al Qutami 는 두바이 TV 생방송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예방 조치로 수천 개의 병상을 갖춘 현장 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두바이는 4,000 ~ 5,000개의 병상을 갖춘 현장 병원을 설립 예정이다. 두바이는 병원, 의료 센터 및 드라이브 스루 검사 센터에서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단기간에 250,000 건 이상의 COVID-19 검사를 수행했다. 우리는 24 시간 내내 내국인 및 주민들에게 의료 검사를 제공했다. 우리는 Rashid Port, Al Khuwanij 지역 및 Al Nasr club에 드라이브 스루 검사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가 많은 지역에 이동식 검사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핫라인 800342에 연락하여 자신 및 자신과 직접 접촉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촉구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당국에 연락해야 한다. 우리는 유증상자에게 직원을 보내 격리시키고, 자택을 소독한 후 유증상자와 직접 접촉했던 사람들을 찾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한다. 회복 시간은 환자의 면역 수준과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한 Al Qutami 는 두바이의 헌혈 센터에는 여러 국적의 63,000명의 기부자가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헌혈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올해 2월과 3월에 이 센터는 8,300 명의 기부자를 받아들였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