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 국가 소독 프로그램 중 레이더와 스마트 시스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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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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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부다비경찰

 

아부다비 경찰은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도로 레이더 장치와 스마트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위반시 자동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며, 국가소독프로그램을 국민들이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에미리트 전역에서 순찰이 이뤄진다.

수도경찰은 건강필수품이나 기초물품 구입을 제외하고는 소독기간 동안 사람들이 집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또한 지역사회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할 것을 촉구했다 

 

법무장관에 따르면, 소독시간에 불필요한 이유나 일 이외의 이유로 집을 비우거나 생필품을 구입하는 사람은 2000디르함 벌금형에 처해질 것이다.

 

라마단 이전에는 국가소독프로그램이 오후 8시부터 오전 6시까지 진행되었으나 라마단 기간에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 소독시간이 10시간에서  8시간으로  단축되었다.

 

UAE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공공시설, 거리, 대중교통을 소독하기 위한 국가소독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등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